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초등 저학년 한글 미해득 경계선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스스로 한글을 익히고 깨우칠 수 있는 원격지원 학습 콘텐츠인 ‘첫걸음 한글’ 30편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했다고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대비 원격수업 병행으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학력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를 위해 개발한 ‘첫걸음 한글’ 콘텐츠는 한글 미해득으로 인해 교과학습 및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한글학습을 스스로 하면서 깨우칠